2011년 11월 18일 금요일

밴쿠버 vs 토론토 쇼핑편

토론토와 밴쿠버는 대도시입니다. 따라서 많은 수의 쇼핑몰과 유통업체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밴쿠버와 토론토는 캐나다에서 끝과 끝에 위치해 있습니다. 밴쿠버에는 있는 것이 토론토에는 없고 토론토에 있는 것이 밴쿠버에는 있습니다.

그게 뭐야.

"Nofrill" 이건 밴쿠버에 없습니다. Nofrill 싼것을 많이 파는 데요. 어떨때는 costco보다도 더 싼듯합니다.

"Saveonfood" 이건 토론토에 없습니다. Saveonfood는 다소 가격이 높은데 그나마 캐나다 유통업체중에서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쓰는 업체입니다. "safeway"도 토론토에 없습니다.

"인터넷복권" 토론토에서는 안됩니다. 밴쿠버는 관광도시다 보니 카지노 이런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복권도 인터넷에서 구매가능합니다. 그러나 토론토는 직접 복권판매소에 가야 합니다.

"Shaw" 밴쿠버의 대표적 TV, 인터넷 업체인데 토론토엔 없습니다.

"Telus" 밴쿠버의 대표적 모바일, TV, 인터넷 업체입니다. 토론토엔 모바일만 취급합니다.

"Petsmarts" 토론토에 있습니다. 밴쿠버엔 페추리카가 뭔가 하는 업체가 있는데 망했다가 다른 회사가 인수해서 기사회생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2011년 11월 10일 목요일

Google earth traffic layer problem solving.

Currently, This problem was fixed after upgrading google earth 6.0 ver by google.

Trouble:
If you use over google earth 6.0 ver, You can't see traffic layer. Although you turn on traffic layer. Real time traffic information is not showing in your google earth display window.

Shooting:
You have to change to System default language from English(US) language.

  1. Select options in tools menu.
  2. Click General tab and you can find  language settings button.
  3. Change to system default language from other language.
  4. Restart and turn on traffic layer.

Lost administrator passwd in XP?

Trouble:
Lost admin passwd, there is not another user account in XP. So, It's not possible to enter Safe mode. You don't have any XP setup CD. You can't access SAM file. 

Shooting:
  1. Take breath deeply, It's not big problem. Calm down.
  2. Download bootable CD image cd100627.zip in http://pogostick.net/~pnh/ntpasswd/bootdisk.html
  3. Make bootable CD using IMGBurn or nero. et al
  4. Carefully watch video. http://www.youtube.com/watch?v=ssgRinscepY 
  5. follow instruction one by one without any fear. You mistake? don't worry, It's not harmful your system.
  6. If your administrator account is locked, first of all you have to unlock your administrator account.
  7. Good luck. (I have fixed my laptop with this software.)

2011년 11월 9일 수요일

구글멜에서 outbox에 멜이 갖혀있는 현상

스마트 폰에서 첨부파일과 함께 멜을 보냈는데 멜 전송이 안되고 sending 메시지와 함께 Outbox 디렉토리에 대기상태로 영원히 있는 현상이 발생했음. 다른 오류메시지는 없었고 그냥 Outbox에서 영원히 눌러 앉아있음.

원인은 25M이상짜리 파일을 첨부하면 생기는 현상이였음. 작은 파일이나 첨부파일이 없는 경우에는 잘 전송됨.

파일사이즈가 크면 크다고 에러 메시지로 당연히 알려줄거라 생각했는데 의외였음.

밴쿠버 vs 토론토 날씨편

캐나다는 매우 넓습니다. 보통 학교나 이민을 할때 어디로 랜딩할까 많이 고민하는데 그중에 고려사항 중 한 부분이 바로 날씨입니다. 캐나다는 미국 국경을 중심으로 대부분 대도시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캐나디언들도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간접적인 증거죠.

보통 인터넷 날씨에 대해 물어보면 어떤 답변들인가 하면 토론토인 경우 "겨울엔 매우 추워요.", "가을은 너무 멋져요." 밴쿠버인 경우 "겨울엔 비가 많이 오지만 지낼만 해요." 혹은 "여름 날씨 죽여줘요" 등등 정량적이라기 보단 각 개인별 느낌을 얘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답변은 당연한 겁니다. 같은 날씨라도 개개인마다 느끼는게 다르니까요.

그런데 저처럼 정량적으로 알고 싶으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밴쿠버 비가 많이 온다는데 어느정도인지 토론토 겨울에 추운데 어느 정도인지...보통 캐나다 날씨는 www.weather.ca에 가면 확인하기가 쉬운데요. 과거 날씨에 대한 기록이 없습니다. 현재와 가까운 미래에 대한 예보만 있지요. 이런 부족한 부분을 챙겨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바로 http://www.wunderground.com/ 입니다. 여기에 가면 과거 날씨에 대한 기록을 전부 볼수 있습니다. 한번 밴쿠버와 토론토의 2010년 여름중 8월과 겨울중에서 1월 2월의 날씨를 비교해보죠.

먼저 토론토와 밴쿠버의 2010년 1월 과 2월의 겨울 날씨를 비교해보도록 하죠.

토론토의 1월 과 2월 날씨를 보면 아래와 같은데요.






보시는 바와 같이 많이 춥습니다. 영상일때가 거의 없고 간혹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급강하 할때가 있습니다. 이런 날씨에 밖에 오래 있으면 큰일날수 있습니다. 뉴스에 간혹 겨울에 밖에 오래 있다가 사고나는 뉴스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도 눈도 오고 비도오고 해도나고 변화무쌍합니다.

이번에 밴쿠버의 2010년 1월 2월 날씨를 보도록 하죠.



보시는 바와 같이 줄창 비만 옵니다. 어쩌다 해나는 경우는 그야말로 가뭄에 콩나듯이 이구요. 대신에 온도는 영상입니다. 이런 비오는 날씨가 1월 2월에만 있는게 아니라 10월부터 시작되서 거의 3월 4월까지 이어진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온도는 영상이지만 간혹 눈이 내리면 강우량에 의해 폭설이 내립니다. 교통이 마비되죠. 토론토처럼 건조한 상태의 눈이 아니라 습기를 가득 먹은 눈이라 더 미끄럽고 제설작업이 토론토에 비해 미흡합니다. 비오는 날 좋아하시는 분들은 살만하지만 일반적으로 이런 비오는 날씨를 견딜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은듯 합니다.
또한 썸머타임이 11월에 해지되면 해지는 시간이 빨라져서 4시만 되도 어두워집니다. 밴쿠버 알고보면 굉장히 위도가 높은 지역입니다.

 이번엔 토론토의 여름 날씨를 보도록 하죠. 2010년 8월 입니다.



전반적으로 날씨가 좋습니다. 그런데 체감온도가 간혹 30도 이상의 폭염이 닥칠때가 있습니다.    보통 기간은 몇일 되지 않지만 폭염이 한국 여름 폭염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에어콘 사용하는 집이 많습니다. 번개도 많이치고 돌풍도 많이 붑니다.

밴쿠버의 여름 날씨는 구지 도표를 보여주지 않아도 될 정도로 완벽합니다. 화창한 날씨에 아주 덥지도 않고 그늘에는 약간 서늘한 감도 있습니다.

2011년 11월 3일 목요일

디파이 defy 초기화

다음 글은 모토롤라 디파이 스마트폰을 초기화 할때 개인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든 거임.

<바탕화면 기본 설치 앱 아이콘>
3G Mobile Hotspot/Accounts/Alarm & Timer/Calculator/Calendar/Camcorder/Camera/CarDock/Contacts/Dialer/DLNA/Email/File Manager/Gallery/Gmail/Google Search/Help Center/Internet/Latitude/Manage SIM Card/Maps/Market/Media Share/Messaging/Music/Navigation/News/News & Weather/Phone Portal/Places/Quickoffice/Settings/SIM Toolkit/Social Networking/Talk/Task Manager/Text Messaging/Voice Commander/Voice Search/YouTube/

<Task Manager 기본실행 Applications>
Internet/Market/Gmail/Maps/Connected Music Player/World Clock/Video Player/Adobe Flash Player 10.1/Android Live Wallpapers/BrowerMessage/Calcultor/Camera/CarDock/Desk Home/Files/Gallery/HSTcmd/HTML Viewer/IPSec VPNs/Latin Input Method Tutorial/Live Wallpaper Picker/Magic Smoke Wallpapers/MediaShare/Music Visualization Wallpapers/News&Weather/Plugger/QuickSms/Quickoffice/Street View/Talk/Terminal Emulator/Visualization/YouTube/Zoom Mode/

초기화하게 된 원인: 갑자기 wake all 볼륨버튼이 정상동작을 하지 않음
초기 스크린 타임아웃 설정 : 1분으로 설정되어 있음
초기 Security Lock Timer: 20분으로 되어 있으며 비활성되어 있음.
원래 Security lock이 비활성되어 있든 없든 스크린 타임아웃 후 5초이내에 음성버튼이나 파워버튼을 누르면 패스워드 입력없이 바로 뜸. 그후에는 파워버튼으로만 로그인 가능

Motorola Defy 초기화 중간에 motoblur 계정을 물어보는데 기존 계정을 입력하였더니 아래와 같은 에러 메시지가 발생.

"use an existing account. There is a problem with the clock on the device. please contact customer service."

원인은 공용 wifi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공용 wifi가 브라우저상에서 로그인을 클릭해야만 인터넷을 쓸수 있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 


초기화 하면서 몇가지 이상한 점
연락처 백업했는데 이상하게도 초기화 후 안지워져 있음. 초기화하면 내부 내용 다 포멧하지 않나?
SD card는 포멧안했네? 수동으로 포멧해야함
몇몇아이콘의 배치가 바뀌지 않았으며 기본프로그램(뉴스, 날씨...등등)의 수정된 셋팅값에서 default 값으로 바뀌지 않았음

초기화 전 해야할 일 리스트
1. 연락처 백업 *.vcf
2. 사진, 동영상 백업
3. motoblur ID, 비밀번호확인

초기화후 해야할일 리스트
0. SD 카드 포멧
1. mobile data download 막기
2. 스크린락설정/antivirus/lookout/
3. 한글자판설치(Korean Hangul Keyboard)
4. 스크린락설치/Screen Off and Lock/Wake all/VolumeControl+/Miren/
5. Wifi analyzer/Speed Test/Picasaweb(바탕화면땜시)/Task Manger
6. 영화/음악파일 전송/Mxvideo/MyMusicOn/
7. 연락처 SD카드에 복사

<쓸만한 앱 리스트>
Tape-a-Talk/ScreenFilter/Screen Off and Lock/Volume/Maps(Cached기능ON)/

Groupon/IMDB/Yelp/Kobo/TorontoBus/BestParking/Toronto Parking/ Miren/Gasbuddy/Craigslist/Indeed/

Convert/Calculator/Translate/Docs/

Wind-up/Land Split/Angry bord/Cloud&S/Air Penguine/Zombie Factory/World War/Pcket Frog/

StopWatch/Mytracks/GPSstatus/SpeedTest/Wifi analy/MXVideo/Mymusic/Flashlight/

Youtube/GoogleSky/WeatherEye/FunnyFact

2011년 10월 27일 목요일

스마트폰에서 볼륨버튼으로 스크린 ON하기

드뎌 본인에게도 스마트폰이 생겼음.
motorola defy임. 맘에 듬. 사이즈 적당해서 그립감 좋음. 실내사진이 질이 떨어지지만 야외에서는 잘 찍힘. 한달째 사용중인데 아주 맘에 듬.

그런데 다른 스카트폰 리뷰를 보니 파워버튼이나 자주 사용하는 버튼에 문제가 많이 생긴다는 걸 발견함. 디파이는 튼튼해서인지 별로 그런 문제가 안보이나 스크린이 락되거나 스크린창이 꺼지면 켜주기 위해 파워버튼을 눌러야 하는데 이거 나중에 문제 생길 가능성 100%인거 같은 생각이 듬. 왜냐면 그 튼튼하다는 닌텐도 DS도 1년 지나니 버튼 쪽에 주구창창 문제 생겼었음. 하드웨어적인 파워버튼은 문제생기면 AS밖에 해결책 없음. 그래서 고장나도 상대적으로 괜찮은 볼륨버튼으로 스크린을 키거나 락을 해지할수 있게 만들고 싶었음.

그래서 알아봤더니 No lock이란 앱을 많이 추천하는 걸 발견. 근데 써보니 영 마음에 안듬. No lock은 말그대로 락 까지 해지해버림. 볼륨버튼으로 스크린이 잘 켜지나 락까지 해지해 버리니 쓰자니 찜찜하고 안쓰자니 불편한 계륵같은 앱이 되버림.

그래서 더 알아봤더니 wake all 이란 앱이 있음. 이 앱의 특징은 아무것도 안하고 단지 스키린 On할때 볼륨버튼으로 켜질수 있게 한거임. 매우 적절한 앱인듯. 이거 찾는데 무지 많이 시간 걸렸음.

근데 스크린을 끄거나 락을 거는 것도 하고 싶음. 그런 앱은 지천에 널려 있음. 나는 screen off and lock이란 앱을 사용함.

결론은 파워버튼 누르는걸 자제하고 대신 볼륨버튼을 혹사시키고 싶은 분은 wake all이란 앱과 screen off and lock이란 앱을 사용하심.

2011년 10월 18일 화요일

토론토에서 공짜 HD TV보기

여기는 토론토입니다.

종류에 따라 케이블 비용이 많이 비싼데요. HD로 넘어가면 더 비싸집니다. 그런데 2011년 9월 달 부터 기존의 아날로그 공중파 방송을 중단하고 모두 디지탈 방송으로 변환했음. 이게 무슨 말인고 하니 디지탈 방송송출 파워가 커졌다는 의미입니다. 즉 2011년 9월 달 전에는 디지탈 공중파가 신호가 약해 안테나로 잡히는 채널수가 적었으나 파워가 세져서 많이 잡힌다는 얘기가 됩니다. 저의 경우에도 9월달이전에는 채널수가 4개밖에 안잡혔었는데요. 똑같은 조건에서 9월달 이후에는 8개로 증가했습니다. 물론 신호가 매우 양호합니다. 참고로 콘크리트, 철제 건물은 전파잡기가 매우 힘든 조건이지만 나무나 유리는 쉽게 관통하는 듯 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콘크리트 건물입니다.

어찌됬든 공중파로 HDTV를 수신하는거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LCD TV를 쓰시는 분들은 자체 내장 tunner가 있기 때문에 안테나만 달면 끝입니다. 기존 브라운관 방식의 TV는 tunner를 구매하셔야 하고요.

몇가지 팁을 알려드리죠.

실외안테나가 아니라 실내 안테나를 사용하실 예정이시라면 그냥 만드세요. 복잡하게 만들 필요도 없고 본인이 테스트를 많이 해봤는데 아래 링크에서 제시한 방법을 사용하세요. 유투브에 보면 다른 방법도 있는데 제가 다 해본 결과 아래 방법이 가장 우수했습니다. 돈주고 산 어설픈 실내 안테나 보다 좋습니다. 공중에 달아 놓기도 매우 편하게 되어 있고요. 아래 링크처럼 깔끔하게 만드실 필요없이 그냥 대충만드셔도 됩니다. 중요한건 안테나보다 로케이션입니다. 아참 돈주고 사실 분들은 테이블에 올려놓는 방식보다 벽에 걸수 있는 방식으로 사세요. 그래야 수신좋은 곳을 찾기 편합니다.


http://seunghan.tistory.com/1053

그 다음 안테나를 만들었으면 그다음 가장 매우 중요한거는 바로 위치 선정. 부동산에서 그런말이 있죠. 집살때 첫번째로 고려해야 할것이 로케이션, 두번째로 고려할 것이 로케이션, 세번째로 고려해야 할 것이 로케이션이다라고... 안테나도 마찬가지 입니다. 위치선정 매우 중요합니다. 중요한 점은 안테나가 발신국과 일직선상에 있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일직선 상에 큰 철재나 건물이 있으면 수신율이 급격히 나빠집니다. 토론토의 대부분 발신소는 CN타워에 있습니다. 안테나를 CN타워 방향으로 마추시고 그 앞에 장애물이 없는곳 예를 들면 높은 곳에 달아놓으시면 됩니다.

미국쪽 송출국은 버팔로에 있습니다. 미국방송은 아마도 실외안테나 정도는 되야 잡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래 사이트를 방문하면 몇몇 대도시에서 HD방송 채널의 강약을 구글어스에서 볼수 있도록 kmz, kml파일로 알려주는데요. 대략 토론토에서 송출하는 방송개수는 10개 이내인것 같습니다.

http://www.tvfool.com/index.php?option=com_content&task=view&id=15&Itemid=41


HDTV화질 매우 좋습니다. HD로 보다가 딴거 못봅니다. 눈이 높아져요.

배드랜드.

캐나다의 대표적인 배드랜드 드럼헬러. 알버타 드럼헬러에 위치합니다. 외계의 어느 행성에 온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런 배드랜드들이 북미에는 많이 있습니다. 미국 노스다코다에 있는 배드랜드도 매우 유명합니다. 그랜드 캐년과 비교할 만한 규모는 아니지만 규모나 분위기가 매우 특이합니다. 아래 사진들은 제가 직접 찍은 사진들입니다.

캐나다 드럼헬러



노스다코타에 위치한 배드랜드
아참 토론토 근교에도 배드랜드가 있습니다. 가봤는데 배드랜드는 배드랜든데 규모나 흙의 제질들이 아주 달랐습니다. 나쁜 말로 하면 알량하다고 할까요? 그래도 배드랜드를 처음보시는 분들에게는 인상적인 곳이 될 듯 합니다.

토론토 근교에 있는 배드랜드

2011년 10월 14일 금요일

프린터 잉크 리필

이제까지 여러 종류의 프린터를 사용하면서 정품잉크 가격의 압박으로 리필잉크를 많이 사용했음. 가장 최근 프린터는 HP Deskjet 3040 모델로 무선인쇄가 가능한 모델임. 검정잉크가 다 떨어져서 설레는 마음으로 리필을 시도함.

물론 HP 61잉크에 대한 정보가 없으므로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여 그대로 따라함.
http://www.refillinstructions.com/HP/H46.htm

그런데 잉크가 노즐에서 줄줄 샘. 미친듯이 줄줄 샘. 시간이 한참 지나니 줄줄 새는게 멈춤. 이때다 싶어 프린트 해봤는데 한장 정도 잘 나오다가 잉크가 떨어진것처럼 출력이 안됨. 이런 작업을 두세번 반복했음.

앍고봤더니 저 사이트에서 가르쳐 준 용량이 틀린거임. 프린터기 출고용 HP61 카트리지는 3ml가 출고시 나오는 용량이고 많이넣으면 5ml를 넣게되어 있는데 용량을 넘게 넣이니 줄줄 새면서 프린트가 안되는 거였음. 주사기로 잉크를 빼냈더니 잘 출력됨.

과유불급은 잉크리필에도 해당됨.

인터넷에서 힘겹게 찾은 프린터에 포함된 카트리지의 용량임. 일반 정품과 겉보기 용량은 같으나 실제 내부에 있는 스폰지의 용량이 다른듯함.


HP 61 black ink cartridge 3ml  190pages.
HP 61 Tri color ink cartridge 3ml 165pages.

2011년 10월 13일 목요일

쓸모 없음에 대해.

옛날 옛날에 어느 부자집 양반집에 손님이 찾아 왔다.
마당에는 오리와 닭이 한가로이 돌아 다니고 있었는데
귀한 손님이 오니 집주인은 오리를 잡아 대접하기로 했다.
머슴이 집주인에게 물어본다.
"저 오리 중에 어떤 오리로 잡을 까요?"
집주인왈
"저기 저 오리는 울지 못해 쓸모가 없는 것 같으니 저 오리를 잡도록 해라."

타의에 의해 쓸모가 없어진 집오리는 죽음을 맞아하게 됩니다.

이번엔 다른 예기입니다.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집 만드는 재료인 나무를 다루는 목공소를 운영하는 장인이 있었다.
어느날 이 장인이 수제자와 함께 집에 쓸 나무를 구하러 가는데
집만드는데 쓸모있게 생긴 반듯 반듯한 나무는 배어졌고
집만드는데 쓸모없게 생긴 울퉁불퉁한 나무는 그냥 내버려 뒀다.

결국 쓸모있게 된 나무는 죽게 됩니다.

이 두 이야기의 주제는 바로 쓸모 있음과 없음인데
어떤 때는 쓸모있는게 좋은게 아니고
어떤 때는 쓸모없는게 나쁜것 만도 아닌걸 알수 있습니다.
쓸모있음과 없음은 상대적인 거라 그때 그때 다르다는 거고 이 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는 얘기도 됩니다.

어찌됬든 쓸모있음과 없음에서 한가지 확실한 것은 쓸모가 없어지면 속해있던 조직에서 벗어난다는 것입니다. 탈출한다는 예기죠.
사람 몸에 영양분으로 변한고 남은 쓸모없는 나머지는 떵으로 배출되고 훼손된 피부는 각질이 되어 몸에서 떨어져 나갑니다.
회사에서도 쓸모없는 사원은 제발로 나가던지 아니면 해고 당하지요.

어딘가에서 벗어나고 싶은신 분들은 쓸모없어져 보세요. 그러면 벗어납니다.
단 벗어나는게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

2011년 10월 12일 수요일

토론토 범죄율과 학교순위

토론토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주 관심사 중 하나가 과연 살기 좋은 곳이 어디인가 입니다. 어디 어디는 우범지역이니 집을 사거나 렌트할때 조심해야 한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디인지도 궁금합니다.하여튼 살기 좋은 조건에는 여러 지표가 있지만 그중 범죄율과 학군이 대표적인데 묘하게 두개가 일치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아래 지도는 spotcrime.com이란 회사에서 만든 범죄지도입니다. 매일 사건사고를 지도에다 표시해주는 사이트입니다.아무래도 다운타운 지역이 범죄가 많이 일어나고 악명높은 일부 지역 예를 들면 Jane&Finch 지역은 하루가 멀다하고 사건사고가 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Scarbourgh지역도 Eglinton 쪽과 Victoria Park쪽을 중심으로 사건이 많이 일어나고 있네요. 토론토에서 조용한 지역은 별로 없는 듯합니다.


아래 그림은 2011 년도 초등학교 학교 순위를 지도에 표시한건데요. 녹색은 좋은 점수를 받은 학교이고 빨간색은 낮은 점수를 받은 학교입니다. 위의 범죄지도와 일치하는 부분이 많은 걸 알수 있습니다. 즉 범죄가 일어나지 않는 지역의 학교가 점수가 높은 경향을 보입니다. 당연한 거죠. 당연한 글을 쓴 이유는 직접 눈으로 확인 하시라는 의미입니다. 말로만 듣는거 하고 눈으로 보는 거와는 천지 차이니까요. 자세한 학교순위는 Fraser Institue에서 제공하는 지도 서비스를 이용하십시요.

http://ontario.compareschoolrankings.org/elementary/Default.aspx



인생이란 길


머털도사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도사가 머털이에게 도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천길 낭떠러지인 구불구불한 길을 건너오라고 합니다. 저도 살짝 고소공포증이 있는 관계로 상상만으로도 오금이 저립니다. 어찌됬든 꾸역꾸역 머털이는 건너가는데...

알고 봤더니 그길은 평범한 바닥이였다는 얘기입니다.

제가 어렸을때 이와 비슷한 짧은 만화를 본적이 있습니다. 주인공의 인생을 외줄타는 인생으로 그려저 있습니다. 그런데 알고 봤더니 줄은 그냥 평지에 놓여있던 줄이였음을 깨닫고 주인공은 더이상 외줄타기 하지 않는다는 내용이였는데요.

이건 어디까지나 진취적 기상을 가져야 하는 어린이 청소년을 상대로 만든 일종의 계몽적인 내용입니다.

그런데 제가 살면서 느낀 인생은 이와 반대였습니다.

평지인줄 알았지만 알고 봤더니 무시무시한 낭떠러지 옆을 겁도 없이 건너고 있었고
내 능력이 훌륭해서 잘된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단지 운이 좋았을 경우가 많았고
까닥 잘못하면 회복할수 없는 치명적인 상처를 입을 수 밖에 없는 무시무시한 길은 지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때 내 나이는 불혹이 되었습니다.

2011년 10월 4일 화요일

그래픽 사양 낮은 똥컴에서 게임하기

좀전 포스팅에서 Lego star wars라는 유아용? 게임을 가지고 CD없이 실행하기는 방법을 알려줬음.

근데 내 놋북은 똥컴임. 내 컴처럼 그래픽카드 사양이 낮을 경우 Pixel Shaders v1.1을 지원안한다고 메시지가 뜨면서 실행이 안될거임. 이럴땐 다 포기하고 성능좋은 놋북 지르고 싶음. 그러나 어쩌갰음. 돈이 없으면 몸으로 때워야 하는 법.

이럴때는 귀찮지만 다음 단계를 거쳐야 함.

다음 사이트를 방문하여 download the 3D-Analyze v. 2.36를 다운받음.


http://www.3dfxzone.it/dir/tools/3d_analyze/download/

압축파일을 풀면 거기에  3DAnalyze.exe 가 있는데 이것을 실행함. 그러면 거기에 SELECT button이 있을거임. 그것을 누르고 LEGO Starwars 실행파일이 있는 디렉토리로 이동하여 실행파일을 선택함.

다 끝나감. 이제 마지막으로 오른쪽에 아래에 수많은 콤보박스중에 다음을 체크함.

*Force SW TnL
*Force max.pixel shader v1.1
*Skip pixel shader v1.4 and v2.0
*Save shaders to file (shader.out)
*emulate HW TnL caps
*emulate pixel shader caps

이것으로 안되면 다음과 같은 콤보박스를 체크함.

emulate hv tnl caps
emulate pixel shader caps
force 16 bit zbuzzer

그리고 나서 SELECT 밑에 RUN을 클릭하면 게임이 실행될 거임.

게임 CD없이 PC에서 게임하기

CD를 매번 게임할때마다 집어 넣는것도 귀찮을 때가 있음. 귀찮은 것도 귀찮은 거지만 CD망가질 수도 있고 시디롬 소음도 무시 못함. 어찌됬든 돈주고 산 게임 CD도 내 컴퓨터에서 바로 실행하고 싶을 때가 있을거임.

그러나 불행히도 대부분의 게임 CD는 불법복사 방지가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데몬 툴에서 ISO를 읽어들일 경우 아예 가상 드라이브를 인식못하게 해버림. 내가 사장이라도 이렇게 함.

그래도 방법은 있음. 좀 아니 많이 귀찮긴 하지만...어렵진 않음.

테스트할 게임은 LEGO Star wars 란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게임임.

첫단계로 Alcohol 120%와 같은 유틸을 이용하여 원본 CD로 부터 ISO 파일을 만듬. Alchohol를 이용하여 ISO파일을 만드는 것은 인터넷에 많이 나와 있으니 생략하고...이 단계에서는 그냥 ISO파일을 만들기만 하면 됨.

그 다음 아래의 사이트를 방문하여 LEGO Starwars NO-CD 실행파일을 검색함.

http://www.gamecopyworld.com/

파일을 다운로드 받고 압축파일을 풀면 2개의 파일이 있고 그중에 실행파일을 LEGO Star Wars 가 깔린 디렉토리에 복사하여 덮어씀.

그리고 나서 실행하면 됨.

2011년 9월 29일 목요일

dirty bit 오류 수정

ASUS 노트북을 사용할 때였음. 부팅할때 마다 checkdisk가 자동으로 실행되는 거임.  이거 하드가 맛이 갖다고 판단했음. 근데 하드검사를 해봐도 배드섹터도 없었음. 우연히 인터넷에서 dirty bit 오류임을 알아냈음. 잘못 판단했으면 하드 바꿀뻔 했음.다음 순서대로 따라해면 문제 해결됨.

1. 먼저 다음의 명령으로 하드의 dirty bit이 있는지 확인.
fsutil dirty query drive:

2. dirty bit이 존재한다면 아래 명령으로 dirty bit 을 제거.
chkdsk /f/r drive:

아래의 블로그 내용을 허가 없이 퍼왔음. 일본어도 잘하는데 컴터도 잘하는듯.

http://blog.naver.com/kago666/120024798542

파이널 데이타로 인한 파일삭제 지연

파이널 데이타 참 좋은 프로그램인거는 확실함. 지워진 사진들 복구할때는 절이라도 하고싶은 심정임. 칭찬받아 마땅한 프로그램임.

그런데....

요거시 치명적인 오작동을 할때가 있음. 증상은 이유없이 파일삭제 느려짐. 또한 디스크 조각모음 수행불가 해짐. 느려터지다 못해 삭제 자체가 안되는 경우도 있음. 처음엔 하드가 오래되서 맛이 간줄 알았으나 원인은 파이널데이터였음.

파이널데이터를 uninstall해도 WDelmgr20 이란 프로세스는 계속 남아 있게 되는데 이것이 원인이 되어 파일삭제를 지연시키는 듯 함.

해결책은 그냥 파이널 데이타 unistall했다고 뚝딱 해결되는거가 아님. WDelmgr20 프로세스를 죽인 다음 system32/driver 디렉토리에 있는 WDelmgr20.exe를 삭제해야함.

그럼. 괜히 멀쩡한 하드 탓하지 말기요.

사용에 주의를 요하는 스파이 웨어 제거 툴

첫번째. 구글에서 제공하는 spyware doctor. 드물지만 시스템파일을 삭제하는 경우가 있었음. 어느날 갑자기  잔뜩 스파이웨어라고 오작동 하더니 시스템 파일을 삭제해버림. 스파이웨어 걸린거 아니냐고? 절대 아님 이거 돌리기전에 다른 유명 프로그램들은 전부 clean하다고 나옴.
결국 이것때문에 포맷했던 경험이 있어서 인지 별로 좋게 보이지 않음. 속도도 겁나게 느림.

두번째, Ad-aware 2000 혹은 anniversary 버전~
시스템 부하가 많이 걸리며 삭제후에도 부팅시 다음과 같은 에러메시지가 생기게 만듬.
“lsDelete program not found – Skipping Autocheck”
이것을 수정하려면 registry를 수정하여야 함. 귀찮게 만듬. Ad-aware 옛날버전도 시스템 망가트린 기억으로 그리 썩 좋게 생각하지 않음. 버전업 되면 좋았졌겠지 하고 써봤는데 역시나 였슴.

LCD 모니터 스크래치 없애는 법

컴퓨터 LCD나 TV LCD를 분해해보면 앞면은 플라스틱임. 두께도 좀 됨. 왠만한 충격에는 깨지지 않음. 예민한 곳은 앞면 플라스틱이 아니라 내부 액정판인데 여긴 얇고 충격에도 약한듯함.

어찌됬든 LCD표면에 스크래치 나면 속상함. 예민하신분들은 매우 힘들어함.

무식한 방법이지만 방법이 아예 없는 건 아님.

치약을 손가락에 조금 묻혀 스크레치 난 부분을 살살 문지르고 치약을 딱아내면 깊히 패인게 아니라면 깜쪽같이 없어짐. 내가 직접 컴퓨터 LCD와 TV LCD에 해 봤음.

이방법은 시계에도 쓸 수 있음. 물론 내가 해봤음. 새거처럼 됨.

주의할 점은 코팅이 되어 있는 제품 예를 들어 안경 같은 경우 사용하지 말기 바람. 코팅 다 벗겨짐.

결론은 치약은 만병통치약임. 물론 책임안짐.

잔류전류로 인한 키보드 딜레이 현상.

내 노트북은 오래된 기종임.
Dell INSPIRON 15**임.
아직까진 인터넷, 문서 작업등은 별 무리 없이 돌아감.
관리를 나름 잘해서 이제까지 XP재설치 안해봤음.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한글을 치는데 "ㅇ ㅜ 리ㄴ ㅏ ㄹ ㅏ 대 ㅎ  ㅏㄴ 미 ㄴ 국"  요런식으로 나오는 거임. 영문은 잘 나오는데 한글만 치면 저따구로 나옴. 정말 환장함.

그래서 폭풍 검색을 해봤는데 메인보드 잔류전류로 인한 현상으로 밝혀짐.

파워라인, 노트북 밧데리 탈거 후 파워버튼을 여러번 눌러 메인보드의 잔류전류를 없에 줘야 함. 

이 잔류전류 땜에 한글만 이상하게 쳐지는 게 아니라 웹브라우저에서 마우스 갖다대면 나오는 설명창들도 바로바로 없어짐.

Dell안테 데 였슴.

2011년 9월 28일 수요일

Goodbye Delicious

개인적으로 쇼셜 북마크중 delicious를 가장 좋아했음.
한국에도 마가린이란 쇼셜 북마크 사이트가 있는데 delicious를 따라한 거임.

내가 딜리셔스를 좋아했던 이유는 북마크 된 홈페이지나 검색된 사이트가 얼마나 인기 있는지 선택된 숫자를 보면 간접 확인할 수 있어서임.  

2007년 부터 사용했으니 4년 가까이 사용했음.
중간에 야후가 인수해서 잘 돌아가나 했더니 몇달전부터 야후가 사업포기 했다고 했음.
좀 걱정됬는데 설마 없어지겠나 싶었음.
다행이 안 없어졌음.

그런데 몇일전 부터 사이트가 이상하게 바뀜.
기존 Tag도  보이지 않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이트 검색기능도 이상해진거임.
얼핏보기에 별로 매력적이지 않은 stack이란 기능이 추가됨.
몇일 지나면 정상적으로 작동되려나 했는데 기대를 저버림.
마음이 살짝 아팠음.

그래서 결국 이사하기로 결정하고 다른 쇼셜 북마크를 찾아 봤는데 별로 였음. 특히 diigo...

결국 구글 북마크로 이사. 아끼던 차가 폐차되고 랜트카 얻어 타는 기분임.

2011년 9월 22일 목요일

OpenDNS를 이용한 인터넷 속도 향상법

여기는 캐나다.
인터넷 속도 많이 느림.
각 가정에서쓰는 인터넷도 느린데 도서관 같은 공용 wifi는 말할 필요없음.
다운속도가 1m bps도 안나옴.
구글블로그를 사용하는 이유가 이것 때문임.
티스토리는 로그인도 힘들 뿐더러 글 편집 안됨.


근데 캐나다 오래 살아야 함.
그래서 알아봤음.
개인적으로 근본없는 최적화 인터넷 속도향상 프로그램 설치하는 거 많이 싫어함.

나에게 맞는 가장 적합한 방법은 바로 OpenDNS를 사용하는 것.
설치 그런거 없음.

한번 믿고 기존 DNS를 OpenDNS로 바꿔봐.
반응속도가 빨라지니 체감 인터넷 속도가 향상된 듯한 효과를 줌.

아참 그리고 좋은점이 하나 더 있음.
가끔 살짝 잘못된 오타를 쳤는데 예기치 않게 거시기한 사이트가 뜨면 참 억울하고 난감할 것임.
OpenDNS가 이런 난처한 상황을 막아줌.

어린이가 인터넷 사용할때 오타 많이 나는데 그럴때 거시기한 사이트 뜨는 거 막아줌.
설정을 쉽게 바꿀수 있으니 유해사이트 차단 효과가 미비하다고도 볼수 있지만 미스타이핑으로 인한 뻘쭘함은 충분히 막아줄 것임.

그리고 가끔 .com을 .cm으로 잘못칠때가 있는데 이럴때도 openDNS에서 알아서 .com으로 접속할 수 있게 해줌. 예를 들면 www.google.com을 www.google.cm으로 쳐도 구글로 접속하게 도와줌.

이외에도 QoS Packet Scheduler 에 네트웍 bandwidth를 최대로 바꿔주는 방법이 있음.
원리는 간단함.
윈도우OS에서 기본적으로 네트웍 bandwidth의 20%를 여유분으로 잡고 있음.
그걸 풀어주면 속도가 빨라진다는 얘기임.
마치 고속도로 차선 하나를 사용 못하다가 사용할 수 있게 된거와 같음.
근데 캐나다나 미국은 국도라서 좀 효과가 있는 듯 함.

편도 12차선인 한국 인터넷에는 쓸데 없는 짓임.

DNS 기본 IP는 208.67.222.222
보조IP: 208.67.220.220

2011년 9월 19일 월요일

kml, kmz 가 구글맵에서 import 안될때

구글맵에 개인지도를 만들수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kml, kmz가 업로드가 안됨.


에러메시지는 다음과 같음.
400. That’s an error. Your client has issued a malformed or illegal request. That’s all we know.
혹은 파일 업로드 작업을 마칠 수 없습니다.지도가 변경되지 않았습니다


해결책은 그냥 구글 어스를 다시 깔면 됨.
구글어스에서 만든 kml, kmz 파일 문제는 아님.
아마도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공통 구글 api 혹은 라이브러리가 오작동을 한 듯함.
구글 어스를 다시 깔면서 api 혹은 라이브러리가 고쳐진 듯 함.

한국어를 모르는 분들도 배려하는 세심함.
나는 자비롭슴.
영어를 한국말만큼 잘하지 못해 글이 짧음.

When you can't upload kml or kmz in google map, Just Re-install Google earth.